![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윤해진 사장(오른쪽)과 준법감시인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9/art_16775642471342_179026.jpg)
[FETV=장기영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이 ‘3행(行) 3무(無)’ 실천을 통한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윤 사장과 준법감시인,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행 3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3행 3무는 청렴, 소통, 배려 등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개 항목과 사고, 갑질, 성희롱 등 근절해야 할 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올해 ‘청렴농협 구현의 해’를 맞아 범농협 운동인 3행 3무를 실천함으로써 윤리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3무 위반 행위 특별 제보 기간을 정해 감찰 활동을 실시하고, 3행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청렴 보험사 구현과 반부패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를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 농업인을 비롯한 국민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렴한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