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금영인터내셔날이 국민 와인 ‘1865’ 한국시장 런칭 2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FC서울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865’는 산 페드로 설립 년도인 1865를 레이블로 옮긴 브랜드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1865의 핵심 레인지 ‘1865 셀렉티드 빈야드’부터 150년 이상의 와인 메이킹 노하우를 담아낸 최상위 레인지 ‘1865 셀렉티드 콜렉션’까지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있다.
1983년 창단한 FC서울은 최다 관중 정규리그와 신기록 수립, 성적과 흥행 모두 이끌어 정규리그와 리그컵 모두 정상에 올라 K리그를 최고의 자리를 유지 중이다. 최근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를 영입해 K리그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65를 스폰서 선정해 FC서울 경기장 전광판, 광고판 등에서 1865를 노출시킬 예정이다.
‘1865’는 K리그 2월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1년간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할 것이며, 소비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예정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 정상급의 FC서울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이번 국민와인 1865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국내 스포츠 계 발전에 힘을 보태는 대표예시가 될 것이다.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스포츠 계의 발전에 도모하고 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