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덕수궁을 찾은 하나생명 임영호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하나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8/art_16772008795989_077422.jpg)
[FETV=장기영 기자] 임영호 하나생명 사장은 지난 23일 임직원들과 함께 덕수궁을 거닐며 소통했다.
하나생명은 이날 임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고궁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임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임직원들과 함께 한 첫 외부 행사로,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임 사장과 임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덕수궁을 둘러보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임 사장은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