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쁘띠엘린의 베이비 굿슬립 케어 브랜드 ‘엘라바’가 자사 ‘역류방지쿠션’을 활용한 ‘2023 GOOD DRE:AM GIF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GOOD DRE:AM GIFT’ 캠페인은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엘라바 역류방지쿠션’을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하여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환경과 사람의 가치’를 생각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2월부터 진행, 기부활동을 통해 모아진 역류방지 쿠션 솜은 새로운 커버를 만나 굿네이버스와 연계된 미혼모 쉼터 등 아기가 있는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엘라바 역류방지쿠션’을 가정에 그냥 두기에는 자리만 차지하고, 버리기에는 아깝고, 중고거래는 부담스러워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면서, 동시에 꿀잠이 필요하지만 환경이 어려운 아기들에게는 좋은 잠자리를 선물할 수 방법을 고민하던 중 ‘2023 GOOD DRE:AM GIFT’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본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도 지키고, 꿀잠도 기부할 수 있는 ‘2023 GOOD DRE:AM GIFT’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는 쁘띠엘린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