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1/art_15389588547993_614daf.jpg)
[FETV=임재완 기자] KT&G가 초소형 사이즈와 54g의 무게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권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lil mini)'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릴 미니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회 사용 가능하다. 4단계의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잔량 확인도 쉽다. 새로운 스틱포켓을 적용해 기기에 남는 잔여물 제거도 쉬워졌다.
기존 ‘릴 플러스’의 특장점은 그래로 유지했다. 고유의 맛을 유지해주는 듀얼히팅 기술, 가열 청소기능, 히든 LED등의 특징은 ‘릴 미니’에도 적용했다.
제품은 화이트와 민트 2종 색상으로 구현했다. 라운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그립감은 향상했다.
‘릴 미니’는 5만대 한정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릴 미니’ 출시기념 할인쿠폰 적용 시 10만대 한정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쿠폰 발급과 제품 세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릴 미니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초소형 제품으로 소비자의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