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레트로 감성의 소규모 트랜디 펍 ‘봉구상회’가 다년간의 메뉴개발과 안테나매장 운영을 통해 가맹점 수익과 고객만족을 충족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하여 지사 및 가맹점 모집 사업에 출사표를 발표했다.

봉구상회는 1인이 운영할 수 있도록 원팩시스템의 40여가지의 다양하고 원팩식자재 안주 메뉴 라인업을 구축하고, 직접생산를 통해 빠르고 신선한 물류시스템까지 확보하였으며, 15평형 기준의 레트로 콘셉트의 펍으로 ‘90cm 봉구나베한판’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15평형 기준 소규모 트랜디 감성 펍 ‘봉구상회’는 창업시 소요되는 비용(가맹비, 교육비, 물류이행보증금, 인테리어비, 집기, 기자재, 간판, 파사드 등 일체)이 4950만원이 소요비용에 대해 가맹점 20호점까지 2000만원 무상지원을 통해 2950만원에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봉구상회는 1년여간 15평형 5곳의 소형 매장(풍암점, 풍암우미3호점, 산정대방점, 운남점, 소촌라인점)마다 영업이익 45%라는 탄탄한 수익구조로 소자본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 십년간 장사 내공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공 시스템을 개발한 본사는 매장당 45%의 수익 기반으로 운영되는 원팩 식자재 제공 시스템의 구축했으며, 보다 신선하고 빠르며 안정적인 물류를 구축해 가맹점을 전폭 지원한다고 전했다.

창업 이후에도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의 로컬 마케팅 지원, 카카오 & T맵 등록, 네이버 플레이스 지원, 유니폼 및 매장 관리 지원 서비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봉구상회 관계자는 “봉구상회는 가맹점을 1순위로 생각해 설정된 적정 원가율과 매력적인 마진 구조를 구축했다”며 “다양성, 가성비, 맛을 고루 겸비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을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법도 준비되어 있어 창업 초보자, 1인운영창업자가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창업 절차는 가맹점 상담, 가계약 체결, 점포 개발 실측, 인테리어 착공&인허가 진행, 현장 교육 후 매장 오픈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계약이후 한달정도 소요되며, 점포계약 후, 일체의 과정을 본사가 직접 오픈까지 관리를 하여 창업과정에서 창업자의 시간과 부담이 없도록 진행하고 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