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친환경 커튼 브랜드 ‘더집안’이 ‘2023 코리아빌드 전시회’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2023 코리아빌드 전시회’는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홈&오피스 가구부터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이번 코리아빌드에 커튼 업체로 초청받은 ‘더집안’은 원단을 직접 제작할 뿐 아니라 직수입한 원단을 국내에서 가공과 재단도 직접 하며, 무료 실측 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더집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알러지 케어’ 제품은 더집안의 특허받은 제품으로 피톤치드 성분을 캡슐화하여 항균 작용으로 진드기, 곰팡이, 세균 번식 억제와 새집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먼지가 없는 원단으로 비염, 아토피가 있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발수코팅까지 되어 있는 만큼 오염에 강해 세탁이 필요 없어 관리도 편리할 뿐 아니라 방한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더집안의 제품은 오는 2월 16일 킨텍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