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에이스라이프가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BS2023(International Builder Show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전자식 비데(Electronic Bidets) 및 일체형 비데(Smart Toilets) 라인업을 선보였다.
‘IBS2023’은 세계적인 주택 건축 전시회로서 600,000개 이상의 제조 · 공급 업체가 한데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하는 자리다.

㈜에이스라이프는 이번 전시에서 대한민국 조달청 혁신제품에 등록된 양변기로서 ‘탱크리스 일체형 비데(Tankless Smart Toilets)’를 전시하며, 절수 1등급(수세당 4L 이하 소비), 저수압용 부스트(Boost)모드 등을 주력으로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인 ALB-R14895모델은 새니케어+(Sanicare+)기능을 탑재하여 노즐 · 도기까지 전해수(Electrolyzed Water) 살균이 가능하며, 직수형 순간온수 시스템(Never-ending Heating System)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고, 물탱크를 없애 위생은 높였다.
㈜에이스라이프 배상철 CTO는 “이번 건축 박람회 ‘IBS2023’ 참가에 이어, 3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HS2023(The Inspired Home Show 2023)에도 참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에이스라이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높은 K-기술력으로 시장 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