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이 신규지점 마포점을 오픈했다.

우대빵은 지난 202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하며 최단기간으로 국내 최다 지역에 진출하며 현재 아파트 실거래 부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시점인 2월을 기준으로 아파트 누적 매물 수 44,913개, 누적 거래액 974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대빵에서는 집주인 인증을 받은 실매물만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여 허위매물 0%를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토부 실거래가보다 한 달 빠른 실거래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우대빵은 매수인 정보를 알려주는 ‘손님 있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 부동산 앱을 통해 집을 구하고 내놓는 정보를 양방향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수인에게는 잘 맞는 집을 매칭하고, 매도인은 본인의 집을 홍보할 수 있도록 손님 리스트를 공개하는 것이다. 

또한 우대빵만의 노하우로 급매물 리스트를 제공하고, 빠른 거래를 돕는 ‘급매 거래소’ 서비스도 함께 시작해 급매가 필요한 매도인과 매수인 간의 거래를 돕는다. 

이러한 거래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대빵은 많은 이들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부동산 시장 내의 공정한 중개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우대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테이트클라우드 이창섭 대표는 “지난해 강남 입점에 이어 올해 마포에 입점을 하면서 많은 고객분들에게 우대빵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이익을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달 중 서초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