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별다른 질환이 없는데도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손톱과 피부가 약해진다면 단백질 부족을 의심할 수 있다. 단 음식이 생각나거나 머리카락이 가늘고 약해지는 것도 단백질 부족의 신호일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은 시간에 쫓겨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일상으로, 기본적인 영양소가 충족되지 않거나 영양이 불균형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명성제분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속이 편한 단백질 쉐이크 ‘한끼담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끼담백은 약 한 끼 분량의 단백질과 함께 탄수화물, 비타민 및 미네랄, 유산균 등이 담겨 있다. 제품은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담은 ‘한끼담백 닭가슴살 쉐이크(핑크)’와 비건인을 위해 식물성 단백질만 담은 ‘한끼담백 혼합곡물 쉐이크(그린)’ 등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끼담백 닭가슴살 쉐이크는 국내산 현미로 만든 알파현미분말과 닭가슴살, 유청단백분말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한끼담백 혼합곡물 쉐이크는 식물성단백질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알파현미분말과 서리태, 귀리 등으로 만들어졌다. 알파현미분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를 익혀 만들어 식감과 목 넘김이 부드럽고, 속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을 비롯해 국내산 귀리, 서리태 등 지역 농가와 상생 전략을 통해 원산지가 확실한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한 팩으로 한 끼에 섭취해야 할 단백질을 충족할 수 있다. 햇빛 투과율을 최소화한 패키지로 제작했으며, 파우치 형태로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다. 별도의 용기 없이, 파우치에 물 또는 우유를 넣은 후 흔들어서 섭취하면 된다.

명성제분 관계자는 “쌀 가공 전문회사가 오랜 연구 끝에 국내산 현미 쌀과 귀리, 서리태 등의 건강한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균형 잡힌 한끼 식사가 가능한 ‘한끼담백’을 출시했다”며 “근력이 약해진 어르신부터 바쁜 일상을 사는 직장인, 수험생, 헬스인 등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건인들을 위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함께 구성했으니, 속 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