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물류운송기업 ‘현대해운’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Better Than Now!’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해운의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캠페인은 모든 고객에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다는 사전적인 의미는 물론 실용적인 맞춤형 해외운송 서비스 개발을 통해 전체적 시장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됐다.

해외이사를 비롯해 선박편 국제택배 드림백, 차량화물운송, 미국 해상 배송대행 요걸루 등 해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해운은 각 화물 종류에 적합한 맞춤형 해외운송 서비스 구축으로 서비스 품질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이주 고객이 우려했던 해외이사화물의 높은 안전성 확보와 함께 불필요한 절차의 삭제가 가능했다”며 “현재는 법인 및 파트너사 등의 해외 인프라 확립으로 기본 서비스 외에 높은 고객 만족도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운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법인 및 파트너사 등의 글로벌 인프라 확대 운영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1위 물류서비스 부문 1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