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과 함께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5/art_16751261159318_a5b076.jpg)
[FETV=장기영 기자]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강원과 제주의 폭설 피해 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최 대표는 지난 30일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
최 대표는 이달 24~25일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한 밭작물과 원예시설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사고 조사와 피해 지원을 약속했다.
최 대표는 앞선 27일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농가를 방문해 원예시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폭설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커 안타깝다”며 “신속한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