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성모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올해 신년 인사회를 27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등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홍은택 카카오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환경·사회·지배구조)정책 대표,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소상공인과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 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함께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이날 "올해 소상공인의 가려운 곳을 찾아 현안을 하나하나 시원하게 해결하고 바라던 일이 술술 풀리는 마고소양(麻姑搔痒)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