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182330584_666f4b.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설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화재피해가정 지속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 9가구에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총 166가구의 화재피해가정을 지원했으며, 최초 지원 이후에도 지속 돌봄 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정훈 한화손보 서울지역본부장은 “한화손보는 취약계층 주민의 화재 피해 복구를 돕고 사회안전망을 구축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