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왼쪽 세번째)가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왼쪽 네번째)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왼쪽 다섯번째)에게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1084152579_3f8e40.jpg)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시장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이 올해 기탁한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은 지난해 설날에 기탁한 전통시장상품권과 비교하면 20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소외계층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마련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에 앞서 지난달 ‘9300만원 상당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울산광역시에 기탁한 바 있다.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울산지역 소외계층 2100세대에 나눠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