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DB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에 참석한 이영종 사장(가운데), 이후경 DB사업그룹장(왼쪽), 임현진 신한금융플러스 TM부문 대표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0022116705_faca9a.jpg)
[FETV=장기영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영업전략회의에서 “‘사업 혁신(Business Innovation·BI)’ 전략에 따라 각종 비효율을 제거하고, 절감된 비용은 영업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FC(보험설계사), DB(데이터베이스), B2B(법인보험대리점·방카슈랑스) 등 사업그룹별로 4회에 걸쳐 진행한 ‘2023년 영업전략회의’에 참석해 “BI는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톱(Top)2’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신한라이프는 설계사 경쟁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 데이터의 효율적 분배와 마케팅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또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전략 전담 조직을 구성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본사와 영업현장이 한마음이 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을 추구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