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설 음식을 전달한 백주현 MG손해보험 부장(오른쪽)이 허훈 복지관 사무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MG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437306612_07b35b.jpg)
[FETV=장기영 기자] MG손해보험은 설을 맞아 지난 17일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명절음식을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MG손보는 장애인들이 떡국과 불고기 등을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필요한 재료를 포장해 전달했다. 전달한 음식은 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가정 100가구에 개별적으로 배송됐다.
MG손보 관계자는 “겨울에 외부 활동이 더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설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