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주)에어뉴는 지난해 5월 민관협력 배달 앱 ‘휘파람’ 서비스 개시 후 현재까지 회원 수 약 12만 3천명을 유치하고, 누적 거래액 8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유통시장의 중심축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휘파람은 올해 우리 동네 기반 2.0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2월1일부터 배달, 쇼핑이 연계되어 통합운영이 되며 배달 앱에서 로컬쇼핑(휘파람마켓)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며, 앞으로 더 나아가 뉴스, 부동산, 쇼핑, 예약 등 만능 소셜커머스 서비스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휘파람은 TV 방송과 라디오, SNS, 차량광고를 통해 휘파람을 알리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뉴 이기수 부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 미디어 사업을 통해 신규 가맹점과 회원수를 늘리고,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해 공익적 가치를 높여 나아가며 충청권 최고의 소셜커머스 플랫폼 회사로 만들어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휘파람은 대전시(온통대전), 공주시(공주페이), 세종시(여민전) 지역화폐 연계와 다양한 프로모션, 앱 서비스 기능 개선 등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높은 민간배달 앱 수수료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 1.7%의 저렴한 수수료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모두의 부담을 낮추며 지역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