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왼쪽)이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으로부터 ‘명예대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푸본현대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8337508906_bd7980.jpg)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푸본현대생명은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지원했으며, 2022년 결손가정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사업에 참여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올해도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푸본현대생명의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