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화재보험협회가 개최한 '제8회 화재조사 세미나'에 참석한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화재조사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재보험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0/art_15384409643838_7a4147.jpg)
[FETV=황현산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제8회 화재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신 화재원인조사 사례 공유를 통해 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보험사고 조사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보험협회와 경찰청을 비롯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에서 5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했다.
세미나에선 ‘버스바 이격거리 부족으로 인해 반복된 화재해석’과 ‘필로티구조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특성에 관한 연구’등 6건의 주제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