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골프’ 중계서비스를 아이폰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도 오픈한다. [사진=LG유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0/art_15384391655495_29184a.jpg)
[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를 SK텔레콤과 KT 등 아이폰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골프중계 플랫폼인 ‘U+골프’ 출시 2개월 만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 아이폰(iOS)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U+골프의 4대 핵심 기능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이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른 통신사 고객들로부터 ‘U+골프’ 서비스 개방 여부에 대한 질문을 꾸준히 받아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용 서비스도 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