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외식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 두 곳을 오픈한다.
하루엔소쿠에서 신규 오픈하는 ‘평택 동삭점’과 ‘인천 검단아라점’으로, 두 매장 모두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 구성을 앞세워 젊은 층을 공략한다.

먼저 ‘하루엔소쿠 인천 검단아라점’은 인천 검단신도시 메인 상권에 위치해 있다. 대단지 아파트가 배후 세대로 있으며, 상업시설 자체가 많지 않다. 이에 세대수에 비해 상권 발전이 더딘 편이라 수요는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같은 날 오픈하는 ‘하루엔소쿠 평택 동삭점’은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2BL 인근이면서 모산골 평화공원과도 가까운,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에 속한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두 매장 모두 A급 상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루엔소쿠만의 차별화된 맛과 손쉬운 운영시스템, 홀 이외에 포장과 배달이 가능한 3WAY 매출 구조를 믿고 창업을 결심했다. 두 곳 모두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만큼,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돈까스 이외에도 모밀, 우동, 돈부리, 라멘, 나베까지 다양한 메뉴 구성뿐 아니라 치즈카츠를 비롯해 특히레카츠, 특로스카츠와 같은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