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올겨울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2023 새해맞이 해외 송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하며 신한 쏠(SOL)과 영업점 창구를 통해 미화 500불 이상 해외송금(개인간 송금, 해외체재비, 해외 유학송금)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뷔페2인 식사권(3명) ▲BHC 뿌링클 치킨세트(20명) ▲올리브영 모바일 쿠폰 1만원권(100명) ▲GS편의점 모바일 쿠폰 5천원권(8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0명)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송금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과 유학생 송금 수요를 반영해 환율우대와 수수료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빠르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