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0/art_15383594035789_ab47ab.jpg)
[FETV=임재완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을 오는 3일 서울 강남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릴은 현재까지 85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KT&G는 릴 미니멀리움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릴 미니멀리움 1호점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장 1층에서는 릴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와 파우치 등, 전용 액세서리 구매가 가능하다. 또 2층은 A/S서비스와 고객상담, 멤버십 라운지로 구성돼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이번 ‘릴’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현대아울렛 인천송도점과 서울 동대문점에도 릴 미니멀리움을 오픈해 소비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