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0/art_1538357450204_9f070b.jpg)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달 29일 전남 영광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5호점을 이용하는 어린이 29명과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등 총 31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영광의 스위트홈에서 출발, 광주로 이동해 영화관람과 VR을 체험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을 방문했다. 또 보물찾기와 기념품, 과자선물세트를 받는 등의 일정을 보냈다.
스위트피크닉은 기업이 단순히 비용만 지원해주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2013년 완공된 롯데제과 스위트홈 1호점부터 시작됐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맺어진 어린이들과 정기적으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롯데제과는 올해부터 스위트홈 1~4호점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제와 제철과일, 체육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영양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스위트홈, 스위트피크닉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