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진태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만 선사 아샤드(ASYAD)해운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된다. 수주액은 6500억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