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산업뉴스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공공배달앱 ‘휘파람’, 1년 만에 회원 수 약 12만명 유치

 

[FETV=장명희 기자]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아 (주)에어뉴는 지난해 5월 민관협력 배달앱 ‘휘파람’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회원 수 약 12만 2천명을 유치해 누적 거래액 7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유통시장의 중심축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휘파람은 대전시(온통대전), 공주시(공주페이), 세종시(여민전) 지역화폐 연계와 다양한 프로모션, 앱 서비스 기능 개선 등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높은 민간배달 앱 수수료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 1.7%의 저렴한 수수료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모두의 부담을 낮추며 지역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휘파람의 운영사인 ㈜에어뉴는 방송 및 라디오 광고 등 꾸준한 홍보와 다회용기 이벤트(대전), 배달비 지원 이벤트(대전), 웰컴 이벤트(세종), 크리스마스 이벤트 (공주)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하여 대전, 공주, 세종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증대와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여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착한 배달앱’의 취지에 맞게 공공배달앱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휘파람 배달앱 가맹점주들은 민간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소비자 혜택이 있는 배달앱 휘파람 사용을 소비자들에게 사용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휘파람은 올해 약 6만명 이상 신규 가입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해 현재 4600여 개소에서 휘파람 결제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가맹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공배달앱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이벤트들을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