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을 비롯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들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화여자중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흥국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4163531708_4b6eab.jpg)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을 비롯한 태광그룹 6개 금융계열사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 태광그룹 금융계열사는 최근 4개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금융의 기초와 관련 직업에 대한 교육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재무 설계와 보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대상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신종 금융사기 사례와 피해 시 대처 요령을 소개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학생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금융사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금융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