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과일 공동 구매 업체 ‘오늘과일’이 제철 맞이 ‘제주 올레 조생감귤’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 올레는 영농조합 우수농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브랜드로, 체계적인 농사법을 기반으로 우수한 등급의 상품을 산지 직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제주 올레 조생감귤은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감귤로, 강제 착색이나 코팅 처리를 하지 않는다. 또한, 단맛을 내기 위한 강제 후숙 과정을 배제해, 청정 제주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수확부터 최종 출고까지 꼼꼼한 출고 과정을 거치며, 엄격한 당도 체크를 통해 평균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귤만 선별해 출고한다. 산지에서 수확 시 핸디형 레이저로 1차 당도를 측정하고, 수확 후 파괴 당도 측정계를 통한 2차 당도 측정과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통한 3차 당도 선별 과정으로 총 3번의 당도 측정 과정을 거친다.

4~5단계를 거치는 일반 유통과정과 달리 유통과정을 간소화해 산지 직송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당일 특송 택배 계약으로 주문 시 빠르게 물건을 출고하고 있다.

상품은 △조생감귤 10kg 중대과(L-2L) △조생감귤 10kg 소과(2S-S) △조생감귤 10kg 로얄과(M)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늘과일 관계자는 “공동 구매 형식으로 산지의 과일을 도매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철을 맞은 우수한 품질의 감귤을 선보이게 됐다”며 “품질이 보장된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 품질 이상 시 체계적인 CS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올레 조생감귤 할인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과일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