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주식회사 모두의교육그룹(이하 모두의교육그룹)이 주식회사 모두의러닝(이하 모두의러닝) 합병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지배구조 재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모두의러닝은 12월 2일자로 모두의교육그룹으로 흡수 합병돼 해산했다.
모두의교육그룹과 모두의러닝은 영업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확보를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함으로써 기업경영의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합병했다.
모두의교육그룹은 앞으로 추진하는 신사업의 연착륙을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고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교육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업교육, 법정의무교육, 정부지원교육, 사이버평생교육, 국가공인자격증, 민간자격증,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