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송죽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ABL생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747827999_d75354.jpg)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송죽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ABL생명 직원 26명은 이날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건물 외부 벽면을 도색하고 텃밭의 나무 펜스 방부목 도장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동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