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트로피컬 스무디 카페에서 판매하는 딸기제품이 A형 간염을 일으켜 판매가 중지됐습니다. 이집트산 냉동딸기가 주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필리핀산 A형 간염 냉동 조개 관자를 전국적으로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와이 A형 간염사태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일랜드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은 세계 식품안전 관련시장이 2021년까지 170억달러 이상 급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정부가 독성 대장균 STEC에 감염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동물 접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국 농무부가 우유 단백질로 식품 포장재를 개발했습니다.
·미국 최대 육류가공업체 타이슨푸드가 위생규정 15건, 안전규정 2건 이상 위반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약 3억원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국내 타이슨 수입육 검사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