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 [사진 ABL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145/art_1667874630169_b8238d.jpg)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파생상품 거래로 인해 151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ABL생명은 홍콩상하이은행 서울지점과의 국채 선도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했다.
손실금액은 ABL생명의 올해 6월 말 지급여력금액의 1.04% 수준이다.
ABL생명은 “해당 손실금액은 미실현손실 금액으로 기타포괄손익 계정”이라며 “금융시장 안정기까지 관련 파생상품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보유 포지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