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경제금융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한 경제·금융교육에 참가한 자립준비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044/art_16671753271516_1df4a3.jpg)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경제금융교육체험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B손보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와 함께 보호시설 퇴소 후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B손보는 이날 런런챌린지 2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초 금융지식과 소비습관, 투자방법, 신용관리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어떻게 지출을 관리하고 투자를 해야 하는지 등 금융생활 전반에 대해 궁금했다”며 “이번 사회초년생으로 필요한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자립 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