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가구 전문 브랜드 ‘영가구’가 겨울 시즌을 맞아 투명의자 신제품 ‘레니체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니체어는 심플함과 트렌디함, 편안함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인테리어 투명의자 라인으로, 영가구는 △레니 사이드 체어 △레니 암 체어 △레니 홈 바 체어 등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투명의자로, 업소나 업장 등의 상업 시설을 비롯해 홈 인테리어 시 거실, 다이닝 등 모든 부분에 배치 가능하다. 특히,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해 좁은 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레니 사이드 체어는 심플하고 간결한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과 모던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색감을 지녔다. 영롱한 투명 색상과 화사하고 상큼한 투명 오렌지 색상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전하며, 인체 곡선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석감을 준다. 좌석과 등받이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전함을 고려하여 크롬 철제 다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레니 암 체어는 넓은 좌석부와 몸의 굴곡에 맞게 제작된 곡선, 팔걸이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주며, 심플한 듯하지만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유려함이 돋보인다. 플라스틱과 크롬의 조화로운 외관 디자인과 공간과 분위기에 구애받지 않는 투명 색상, 투명 오렌지 색상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앞 폭 너비보다 뒤폭 너비가 넓은 철제 스틸 프레임은 다릿발부터 팔걸이까지 일체형으로 설계돼, 의자 본연의 기능을 잊지 않은 견고하고 안정적인 착석감을 준다.

레니 홈 바 체어는 깔끔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감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홈 바 의자로, 투명 색상과 투명 오렌지 색상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다. 좌석까지 높이 65cm로 설계된 아일랜드 식탁 의자로, 높은 의자에 꼭 필요한 튼튼한 스틸 발걸이를 추가하는 디테일로 더욱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신체 굴곡에 맞게 제작된 곡선의 등받이와 넓은 좌석부로 편안한 착석감을 주며, 플라스틱과 크롬 철제로 안정적이고 튼튼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영가구에서는 신상품 레니체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레니체어 3종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을 라이브 특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영가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디자인 의자로 공간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을 위해 투명의자 신제품 레니체어를 출시했다”며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나 무난한 인테리어 포인트에 적합한 제품으로,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집이라는 공간이 삶의 변화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집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한편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