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기후변화센터에 기후 변화에 대한 미래세대의 인식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042/art_16660553474078_b069cc.jpg)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7일 기후변화센터에 기후 변화에 대한 미래세대의 인식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학생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SGI 유스 플러스(Youth Plus)’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기후 변화 관련 교육과 함께 자신이 직접 기획한 기후 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보증보험 임직원 봉사단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환경과 미래세대에 대한 다양한 후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