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진단금, 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제로(ZERO) 성인병보험 뇌심케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후 수술, 입원 시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를 보장한다. 진단금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각 최초 1회 2000만원이며, 질환별 수술급여금은 각 회당 200만원이다.
특약을 통해 고혈압 치료비와 뇌경색, 부정맥, 협심증, 뇌동맥류 등 순환계 질환 진단금도 보장받을 수 있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갱신 시에는 만기지급금을 지급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갱신 시 받을 수 있는 만기지급금은 100만원이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고령자나 유병자는 만 40세부터 65세까지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