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레시 셰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지원자, 식품과 외식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온 지원자는 우대한다.
프레시 셰프는 매월 다양한 식품, 외식트렌드를 주제를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식품 관련 책자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식자재를 활용한 레시피 만들기, 오프라인 매장(과일가게) 콘셉트기획, 푸드스타일링 기법 등과 함께 매월 2회 오프라인 모임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약 10명 내외 이며, 활동 종료 후에는 CJ프레시웨이에서 모든 셰프들에게 활동 수료증을 발급한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전형자 중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일(금)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9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개월 동안 프레시 셰프로 활동하게 된다.
오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