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진행된 판반찌 지점 개점식에서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왼쪽 세번째)이 응웬티투하 베트남중앙은행 은행감독부 과장(〃네번째), 김원태 호치민 총영사관 영사(〃두번째), 김관묵 KOTRA 호치민무역관장(오른쪽 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30/art_1659073676207_e11857.jpg)
[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호치민시 판반찌, 떤푸 지점과 하노이시 호앙마이 지점 총 3개 지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반찌, 떤푸 지점이 위치한 고밥, 떤푸군은 인구밀도가 높고 최근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등이 예정돼 있는 곳이다.
또 호앙마이지점이 위치한 하이바쯩군은 수도 하노이의 중심 구역 중 하나로 주변 핵심 경제 지역이다. 동다, 호안끼엠, 탄쑤언군 등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개점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46개로 확장했다. 베트남 내 외국계은행중 가장 많은 영업망을 보유해 외국계 1등 지위가 공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