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30/art_16589006655427_0b3847.jpg)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연중 실시 중인 ’물가안정 365’가 고객의 큰 사랑을 얻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약 6개월간 홈플러스 PB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6% 상승했고, 홈플러스 두부 전체 품목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는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중 지속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홈플러스의 노력이 주효했다.
지난 22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22년 6월 생산자 물가지수’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04로 지난 5월 119.43보다 높다. 이는 통계 편제 이래 역대 최고 수치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물가안정 365’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강화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장보기 수요를 상승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물가안정 36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연중 최적가에 제공하는 PB 가격 정책이다. 홈플러스가 지금까지 축적한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이 자주 찾는 대표 상품을 선정하였으며 안정적인 소싱시스템을 구축해 가격은 낮추되 고객 눈높이에 맞는 품질의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처음 선보인 2월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해당 전 상품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5% 판매량 신장을 보인다. ‘국산 콩나물’은 약 445%, ‘우리쌀프레이크’는 약 370%, ‘시그니처 무라벨 생수’는 약 250%, ‘1A 우유’는 약 65% 상승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물가안정 365’ 상품은 최초 12개에서 높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현재 29개로 늘려 운영 중이며 점차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물가구조 大 세일’을 오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상반기 외식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6.7% 상승했다. 이에 고객이 물가 부담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마이 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이벤트로 최근 치킨신드롬을 일으켰던 ‘당당치킨’에 이어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을 9990원에,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직접 추천한 호주청정우의 채끝 부위 오지 스트립 로인 스테이크를100g당 4980원에서 50% 할인해 2490원에 선보인다.
30일부터 31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농협 안심한우 전 품목(온라인제외)과 무화과를 최대 50%, 수박 전 품목과 햇사레 등 3개 브랜드 복숭아를 최대 5000원 할인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는 행복대란 30입을 5990원에, 팔도비빔면(130g) 4입을 2000원에 선보이며 고추장‧된장‧쌈장 40여 종을 50%, 소스류 50여 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유지류 20여 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특히, ‘물가구조 大 세일’ 전 기간 세계맥주 30여 종을 5캔 구매 시 1만원에, 홈플러스 단독 판매하는 9스트리트캔, 산타마리아 발포주(500mL)를 각 1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컵라면 20여종을 각 1000원에 판매하며 10+1 혜택을 제공한다. 스낵‧비스킷 30종은 1+1로 선보이며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 10여 종을 마이홈플러스 맴버특가로 40% 할인해 각 8100원에 제공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객 장바구니 물가를 낮출 수 있는 품질 좋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하반기도 ‘물가안정 365’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해 생활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