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카드가 금융데이터거래소를 운영하는 금융보안원과 손잡고 ‘데이터 소외자’에 대한 데이터 지원에 나선다.
신한카드와 금융보안원은 지난 11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김철웅 금융보안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데이터 확보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청년사업가, 대학생 등 데이터 소외자를 위한 맞춤형 소액 데이터 상품을 개발해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할 예정이다.
또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금융데이터거래소의 원격분석환경 ‘안심존’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분석 환경을 올해 하반기 중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거래 확대와 가명결합 데이터 상품 거래 활성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소외자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연구를 지원하고, 국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