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6/art_15359540295044_f7f05b.jpg)
[FETV=김수민 기자] KT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T 5G 홍보관 운영을 마치고, 대한민국 5G 상용화 서비스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서 겔로라 붕 카르노(GBK)에 5G 홍보관을 설치하고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5G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은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기를 끌었다.
KT는 ‘VR 배드민턴’을 포함해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프리뷰 서비스는 역사적인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경기를 5G 기술로 관람객이 원하는 순간과 장면을 선택 제공해 인도네시아 현지인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성은미 KT 5G사업본부 5G마케팅TF장 상무는 “인도네시아에서 보여준 아시아인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한 발 앞선 KT 5G 기술과 서비스로 5G 상용 시대도 가장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