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AI 씽큐'가 호주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가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LG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6/art_15359511451232_29bf67.jpg)
[FETV=김수민 기자] ‘LG 올레드 TV AI 씽큐’ 2종이 최근 호주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인 ‘초이스’의 성능평가에서 나란히 최고점인 8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특히 화질, 스마트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초이스로부터 ‘최고 TV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초이스의 성능평가 대상인 LG TV 21개 모델은 평균점수 80점을 기록했다.
앞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올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레드 TV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올레드 TV 판매량은 올해 약 250만대가 될 전망된다. 2022년에는 935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성장세가 가파른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리더십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하는 올레드 TV를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