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IFA 모바일’에 22TOTS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2TOTS 클래스는 손흥민, 호날두, 반다이크, 더브라위너 등 주요 리그에서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 그리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커뮤니티 선수들로 구성된다. OVR 111~116의 총 134명으로, 22TOTS 선수들은 23TOTY 출시 전까지 최고의 능력치를 유지한다.

또, 아이콘(ICON) 슈퍼스타 클래스에 레전드 루드 굴리트를 선보인다. 루드 굴리트는 공격과 수비,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만능형 선수로, 반 바스텐,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함께 네덜란드 축구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클래스 출시와 함께 OVR 112 루드 굴리트를 무료로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 스킬 게임, 일일 미션 등에서 모은 ‘[일반][ISS22]G포인트’, ‘[고급][ISS22]G포인트’를 사용하면 OVR 112 루드 굴리트를 OVR 118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넥슨은 ‘FIFA 모바일’ 썸머 업데이트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주 ‘[22TOTS] 선수 111~116’, ‘[강화/각성] 전수권 팩 x100’, ‘[22TOTS] 선수 111~116 또는 [22썸머] 행운의 TP 팩(3천만~1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