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야외활동이나 본격적인 운동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온 여름 날씨에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을 챙기려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도 이어지며 운동에 대한 열정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맞춰 코카콜라는 활동별로 특징에 알맞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더운 여름 날씨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소모된 전해질이나 탄수화물, 단백질 등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코카콜라는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 10g’을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프로틴 10g’은 저칼로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에 10g의 프로틴을 함유한 제품으로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제로 슈거 음료다.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 전후에는 나트륨 함량이 낮은 음료로 갈증을 해소시키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차(TEA) 음료가 제격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음료로 더욱 개운하게 운동을 마무리할 수 있다.

코카콜라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는 남녀노소 물 대신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보리차와 옥수수차로 구성되어 있다. 큰 주전자에 끓여 마시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더욱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살려 누구나 호불호 없이 운동 전후로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라면 더욱이 수분 충전은 필수다. 커피나 당분이 많은 음료 대신, 가볍고 산뜻한 음료로 시원하게 수분을 보충해준다면 갈증 해소는 물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코카콜라 '토레타!'는 가벼운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데일리 음료로 제격이다.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돼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간편하게 수분과 이온을 보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한 ‘토레타 THE 락토’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