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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익 176억…‘제판분리’ 손실 탈출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 1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제판(제판+분리)분리 등으로 인한 일회성 손실에서 탈출했다.

 

13일 미래에셋생명이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1억원에 비해 175억원(1만5516.1%)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528억원에서 8535억원으로 993억원(10.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5억원에서 291억원으로 266억원(1079.3%) 늘었다.

 

미래에셋생명의 당기순이익이 이 같이 급증한 것은 지난해 1분기 제판분리와 사업비 부과 제도 변경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데 따른 기저효과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3월 사업가형 지점장과 전속 보험설계사 3500여명을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시켜 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약 19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또 같은 해 1월부터 변액보험 일시납 상품에 대한 사업비 부과 제도를 변경하면서 사업비는 분할 차감하고 수수료는 일시에 지급해 177억원의 비용이 추가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제판분리 비용 충당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