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일주일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오너가 돼 차량을 경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험담을 올리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1기 발대식을 최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1기 참가자들은 7월 한 달간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한 렉서스 팬 중 28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라인업(LS, LC, ES, RX, GS, NX, CT) 중 한 모델을 일주일간 시승한 뒤 하이브리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콘텐츠를 자신의 SNS에서 소개하게 된다. 렉서스코리아는 10월 중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2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캠페인 '더 파워 오브 에이치'의 일환으로 기획하게 됐다"면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해 보시고 많은 분들과 공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