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5월 중순 출시 예정인 국내 대표 SUV QM6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QM6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560729951_633f29.png)
2023년형 QM6는 최상위 프리미어(PREMIERE) 트림에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숄더, 센터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등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알칸타라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방수 및 방오성도 뛰어난 고급 재질이다.
또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QM6 RE 시그니처(signature) 트림에는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간 거리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가격은 LPG 모델 2.0 LPe는 ▲SE 트림 2489만원 ▲LE Signature 트림 2779만원 ▲RE Signature 트림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05만원이다. 가솔린 모델 2.0 GDe ▲LE Signature 트림 2779만원 ▲RE Signature 트림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44만원, 디젤 모델 2.0 dCi 4WD는 ▲프리미에르 4075만 원이다.
김태준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QM6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 20만대를 넘어서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중형 SUV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LPG SUV를 새롭게 조명하고 성공시켰다는 측면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검증된 품질과 상품성,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지닌 QM6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