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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물류


대한항공, 2021년 영업이익 1.4조원…역대 최대

 

[FETV=김현호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8조753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515% 증가한 것으로 기존 연간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세웠던 2010년(1조1589억원)을 넘어넘는 성과를 나타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조8259억원, 영업이익은 70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6년 3분기(4476억원)를 뛰어넘는 최대치다. 대한항공은 “연말 성수기 효과와 여객기 운항 감소에 따른 벨리(Belly, 하부 화물칸) 공급 부족으로 인한 운임 상승 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22년 화물사업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 글로벌 소비 및 투자 증가 등의 종합적인 영향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운항·조업역량 강화로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는 한편, 부정기·화물전용여객기 운영을 토대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여객사업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 확산/진정 상황 및 국내외 출입국 규정 등에 따라 수요 회복의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는 시장 변화에 상응하는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