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권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김충배 상임이사(58·사진 왼쪽)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영찬 서울서부영업본부장(57)을 각각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전무는 서울 성남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신보에 입사했다. 경영기획부 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2월부터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를 맡았다.
한 신임 상임이사는 군남고,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입사해 신용보증부 본부장, 호남영업본부장, 충청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 전무의 임기는 2023년 2월 27일까지, 한 이사의 임기는 2024년 1월 25일까지다.



